뉴톤에서 나온 확률의 세계라는 책으로 이 얇은 것이 18000원이나 한다. 하지만, 이것 저것 확률과 통계의 트릭들을 올칼라똥으로 만들어 재미있게 만든 책이다. 아하~

일단 큰 수에 의한 작은 수의 오해는 다음의 동전던지기로 비유된다.


이렇게 1000번을 던지면 엄청 엉터리 처럼 보이지만, 막상 뜯어 놓고 보면


이렇게 전체적으로 보면 거의 1/2로 나타낼 수 있다. 하지만, 가장 중요한 것은 위의 10회,나 100회도 자세히 뚫어져라 봐야 한다. 1000회정도로 정말 회수가 많아지면 그 양이 이상적인 확률에 다가서지만, 10회나 100회 정도에서는 꼭 그렇지는 않다는 뜻이다.

그러니까, 재미있는건 앞면이 8개, 뒷면이 2개 나오는 경우도 있다는 말이다.
하지만 한가지 더 재미있는건 이렇게 극단적인 일이 벌어지고 나면 언젠가는 평균으로의 회기 (Regression)이 발동하여 반대의 극단적인 일이 또 벌어진다는 의미이다. 와하하.
그러니까 큰 그림으로 보지 않는한 확률은 의미가 없다는 얘기기도 하다. (많이 시도해야 된다)


또하나 통계에 관한 이야기. 시청률이 20%라면, 95%의 신뢰구간은 얼마나 될까? 이 문제는 바로 통계에 관련된 책에서 봤으니까 헷갈리지 않기로 하자.


뭐 결국 1.96을 이용해서 계산하면 +- 3%정도 나온다는 얘기니까, 뭐 이정도에서 1% 올랐다 1% 떨어졌다는 논하는 것은 무의미 하다는 것을 말한다규

마지막으로 공주님의 백마탄 왕자님 찾기 이야기.


자세한 풀이는 나의 이글루스 홈피에 있으나 참고하도록 하자.

와하하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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