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아포리즘 : 짧은 잠언
2. 하이퍼 링크 : 뭐 하다가 다른데로 막 넘어가는 Speaking of which, 주제가 자유롭게 확장
3. 이런식의 대화법은 어떤가.
내 이야기를 다른 사람 이야기로 둔갑해서 해 보는 것이다.
내 친구가 말이야, 후배한테 .. 했거든. 어떻게 생각해? - 실은 이 얘기는 니 얘기야 -
4. 주관식 보다는 객관식으로 말해 보세요.
- 이건 더블바인드의 일종으로서, 상대방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효과도 있다.
-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 어떤걸 들을래
- 정준호 닮았다는 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좋으세요, 나쁘세요?
- 행복하신가요? < 행복의 먼점을 10점으로 보신다면 요즘 생활에 몇점 정도 주시겠어요?
- 본인이 예쁘다고 생각하세요? - 내가 남들보다 좀 예쁘구나 하고 느낀게 몇살 때 부터 였어요?
- 마지막 남자친구가 언제에요?
- 결혼식 경험이 있으세요?
5. 웃긴 얘기 제발 외우지 마세요.
- 남 얘기를 내 일 처럼 말해보세요
6. 또 나오는 말이지만, 언제나 싸울때는 이성을 잃지 말자. 목계이야기 - 나무 닭 이야기
7. 합리화에 능숙해 져 보자. - 인생은 얼마나 많은 승리를 거두는가의 게임이 아니라,
얼마나 적게 패배하는가의 게임이다.
8. 사업가와 사기꾼의 차이는 상대의 상상력을 이용한 사기꾼이라는 것
- 적의 상상력을 최대한 자극하기 위한 전략이나 허세가 등장하는 건 필수다.
9. 마지막으로 세상사가 다 그렇듯 술수는 진심을 이기지 못한다.
가장 답답한 순간에 엄마처럼 말해보자. 언젠간 통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