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- What I wish I knew When I was 20
-
스텐포드의 5달러 프로젝트 ;
2등은 무료 서비스를 하고 기부(Donation)을 한 팀이 차지했고
대망의 1등은 자신들의 final 발표 slot 3분을 팔았다.
나에게 신선한 충격을 준 글이다. 내가 갖고 있는 Resource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는다. 이건 아주 나에게 중요한 일이다.
- 문제가 클수록 기회가 크다. 문제가 아닌 것을 해결해 달라고 돈을 지불하는 사람은 없다. ; MO 문제가 많은 위기는 나에게 기회다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.
- 단순히 전문지식을 무장하고 학교를 졸업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. 도대체 우리
명함의 유효기간이 끝나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?
- 손정의 Softbank 사장이 사용하는 방법이 여기에도 comment되어 있다. 문제를 정의한 후, 주변에서 임의로 아무 물건이나 고르고 그 물건을 해결할 방법을 생각한다. 손정의의 경우에는 아침에 Random matching으로 무엇이든 두가지를 골라내고 그것 두개를 연결해서 뭔가 가치를 만들어 내는 일을 한다고 한다.
- 이 책에서의 Business Model의 정의는 "문제 해결" 문제를 정확히 정의하면 해결 방법이 떠오른다는 발상이다.
- 우리의 문제는 문제 불감증에 있다. 이를 어쩐다. 이런 문제 인식을 통해서 뭔가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때는
언제든 반대에 부딪치게 되어있다. 예를 들어 ATM을 처음도입할당시 잠재고객들로부터는 부정적이었다.
- 무언가를 사람들이
끔찍히 싫어한다는 인식, 이것이 문제의 시작이다. 예) 부모들이 아기가 아직도 기저귀를 차나요? 라는 질문을 끔찍히 싫어한다.
-
완전히 늘어놓은 후 기존의 것에서 뺏으면 하는 것을 빼는 방법이라? 예) 태양의 서커스; 서커스하면 떠오르는 것들; 커다란 천막, 동물, 값싼 티켓, 기념품을 파는 호객꾼, 한번에 여러가지 공연을 하는 무대, 단순하고 경쾌한 음악, 어릿광대,팝콘, 근육이 불거진 남자들, 불이붙은 커다란 원형태 -> 반대로 하면? 작은천막, 동물이 없는 공연, 비싼티켓, 기념품을 파는 호객꾼이 없는 모습, 한번에 한가지 공연만하는 무대, 복잡하고 세련된 광대도 팝콘도 없는 공연장
- VC와 대화하기 위해 부추켜 세운다. - VC 는 커다란 risk taking 능력을 자랑스럽게 여기지 않는가?
- 당신은 용병입니까, 주인입니까?
- 당신에게 Rule이란 어떤 의미인가? ; 룰은 세상을 예측 가능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만든 약속일 뿐이다. 바꿔야할 필요가 있을 경우에는 aggressive하게 도전하라. 스스로를 룰 때문에 구속하지 말라
- 이상한 말이지만, 주변으로부터 조소를 받을 떄가 곧 옳바른 방향이다? 그것은 그것과 끝까지 씨름할 때 까지 그렇다.
-
브레인스토밍 시에 최악과 최고의 아이디어를 뽑아보자. 그리고 최악의 아이디어를 이용해서 최상의 아이디어로 다시 바꾸어 보고, 문제를 해결해 보고자 노력해 보자. 세상에는 더 좋은 아이디어와 나쁜 아이디어는 없다. 어떻게 디테일을 잘 만들것인가이다.
이것은 나의 생각과도 잘 어울린다. 똥을 퍼도 제대로된 사람이 하면 제대로 푼다.
-
나쁜 아이디어는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생각은 훌륭한 브레인스토밍의 핵심이다. 위의 comment에서 보듯이 최악의 아이디어를 좋은 아이디어로 만드는 것은 타인의 아이디어를 토대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필수적이다.
- Recruitment를 다른 관점에서 approach해 보자. 우리 회사를 Cool Company로 만들어 보자. 모두들 들어오고 싶어서 안달이 난 회사로
- TFT는 룰을 지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, 룰을 깨기 위한 것이다. 그냥 목표를 위한 조직이 아니다.
-
허락을 구하지 말고 용서를 구하라 IMO) 이건 내가 추구해야 하는 것이다.
; 두 조종사의 이야기. 한 조종사는 세상의 최고 규칙 60가지를 배웠지만, 나머지 한 조종사는 해서는 안되는 행동 세가지만 배웠다. 이건 아주 중요한 Management Spririt이기도 하다.
- 고정관념에 도전하겠다는 마음을 꼭 가지고 있자
- 나는 스스로를 임명하는 부류이고, 허락을 기다리는 사람은 아니다. 누군가가 나를 올려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. 이것은 무엇인가 도대체.
- 복권에 당첨되려면 우선 복권을 사라
- 실패자 이력서를 써보자.
; 나의 실패자 이력서라..
-
성공과 실패 모두 보상을 제공하고 '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'에 대해 처벌을 한다. - 실패는 똑똑한 실패에 대해 ; 아주 중요한 컨셉이다.
매우 중요한 것이다!
- 지금 계정을 만드세요 8% -> 쉽고 빠르게 가입하기 11% -> 30일동안 무료로 사용해 보세요 14%
- 우리 회사 직책으로
Navigator, Engine, Steering, Handle, Wheel, Signal, Light..
- 무엇인가 원칙에 위배되는 결정이 Option으로 있을 때는 (딜레마) 지금 내린 결정과 경험이 아중에 어떻게 설명될 것인지를 생각하라.
- Negotiation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 것은 모두 정반대의 Interest 일리 없다는 걸 꼭 기억해 둘 것. 항상 Win-win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.
- Mensch 윤리적이고 고매한 인격을 가진 존경할 만한 사람을 가르키는 이디시
아주 흥미로운 이야기 덩어리이다. 머릿속에 잘 기억해 두자.
프라이머에서 해준 얘기중에 그 업계에서 10년을 해보고 말해라. 부조리 해 보이지만 그래야만 하는 이유를 알 것이다. → 아주 좋은 말이다. 하지만, 오히려 외부에 있는 사람이 더 문제점을 금방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지 않겠는가? 이것이 내 의견이다. 결국 장단점이 있는 것 아니겠는가? 권도균님의 이런 식의 접근은 너무 마음에 들지 않았다.